오늘 아침 싱싱장터에서
풋대추 사러 갔다가 밤묵도 사고...
결정적으론 요 오미자를 샀어요.^^
시동생이 오미자 농장을 한다고 153 식품 사장님께서
오미자를 판매하셨는데...
순전히 충동 구매 10kg을 샀어요.ㅠㅠ
손도 크고...
아무리 회원이라도 내눈으로 보지않은건 못 믿는 까칠한 성격탓에
결국 일을 벌렸어요. ㅋ~
모과, 유자, 복분자, 얼마전 매실까지...
어느거 하나 담가만 놓고 먹지 않아
공장 식구들에게 엄청 구박을....^^;;
먹지도 않으면서 건강에 좋은건 살뜰히~챙기는
행복한 아침입니다.
오미자는 오행의 기운을 다~ 담고 있어 특히
공해독과 스트레스에 약한 o형 혈액형을 가지신 분들에게
넘 좋아요.
저요? ㅋ~ o형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