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로컬푸드 싱싱장터 둘째날 "종촌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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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우리식품 작성일 14-08-23 15:55 조회 21,044 댓글 2본문
하늘에서도 농민들을 도우시나 봅니다.
하늘은 뿌엿게 흐리나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정말 다행입니다.
요 도라지는 저도 사 왔는데요.
알싸한 도라지 향이 코끝을 찡~하게 자극합니다.
세종시에서 나오는 유기농 무화과 랍니다.
100% 무화과잼도 넘 달지 않아 좋습니다. 무화과만 넣었답니다.
한과 사장님도 한자리 하셨네요.^^ 요즘 건강식으로 뜨고 있는 여주를 갖고 나오셨네요.
요게 신장, 당뇨에 그만이라네요.
여기 사장님 농산물은 눈에 확~ 띕니다.
삼채랑 함께 무쳐먹을 수 있게 빨간 고추를 몇개씩 덤으로
얹져서 소비자의 맘을 쏙~ 훔치셨답니다. 물론 제 눈길도.....^^
오이도 생긴 그대로 네요.^^
댓글목록 2
행복우리식품님의 댓글
행복우리식품 작성일감사합니다.^^ 아이디어가 참신하셔서 감탄이 절로 납니다. 앞으로도 좋은 먹거리 잘~~~부탁드립니다.
여여님의 댓글
여여 작성일반갑습니다~ 세종로칼푸드 싱싱매장 포스팅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 사진 맨 끝집 삼채농원입니다. 상거래중에 가장 낮게 위치한 장사꾼이 포장에 앉아 직거래하는 농민들인 것 같습니다. 농자 천하 대본을 밑 받치는 농자천하저본의 모습을 이 장터에서 봅니다. 아침에 늘 늦잠자는 아내인데 어찌어찌 이 대열에 동참되어 요즘 활력이 다시 살아납니다. 농식품을 귀하게 여겨주는 우리 님같은 분들 덕입니다. 행복 우리식품 번창하시길 바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