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년마다 되풀이 되는 일이지만
한해한해 닮은듯 다른 풍경으로
볍씨를 파종합니다.
벗꽃과 개나리 만발한
따사로운 햇볕이 뜨겁게만 느껴지는
눈부신 봄날.. 농촌의 시계는 점점 빨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