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소식지에 실린 시 한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우리식품 작성일 22-12-30 18:35 조회 7,925 댓글 0 본문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에 살다 태안으로 농사지으러 떠난 서장원님의 옆지기 배정화 시인.하느님 섬기기도 일등이고... 농사짓고 봉사하기로도 1등이고 따듯한 마음도 일등이시다. 아이스박스에 배추 반쪽 , 단호박 1개, 시집 한권을 곱게 보내주셨다. 태안 소식지에 실린 시 한편도...^^소박하고 섬세한 마음씨에 정신없이 한해를 마무리 하던 발길을 멈춰본다. 종종 걸음..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들.. 한해를 마무리 하며 다시 한번 멈춤을 생각해 본다. 이전글 논바닥 돌 줍기 다음글 경기남부두레생협 점장님들 행복우리식품 방문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