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복숭아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세종시로 바뀌고 첫 행사라 좀더 규모있고 성대한 축제였습니다. 여전히 반겨준 소낙비는 시원하게 더위를 식혀 주었지만 장사에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