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팥죽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하나 댓글 0건 조회 23,063회 작성일 17-12-22 02:28 목록 본문 팥죽을 끊이면서 팥을 보내주신 부모님 생각에 맘이 울컥합니다. 팥알 한알한알 정성껏 손질해 보내주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눌러 붙을까 40분째 젓고 있자니 사 먹을걸 ... 싶네요.ㅠㅠ ㅎㅎㅎ 찹쌀은 있는데 찹쌀 가루가 없어서 옹심이 패스, 쌀도 패스 , 오로지 팥,,,, 오늘 아침은 팥죽에 고구마 사과 한개 쌀 씻어 넣고 팥 넣어 영양죽 코스로 돌렸더니 흠... 팥죽인지? 팥밥인지? 뭐,, 아무렴 어때요?^^ 이전글많이 많이 사랑해 줘서 고마워요. 17.12.28 다음글함박눈이 내린 아침의 호수 2 17.12.21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