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13년이여!
반갑다 2014년이여......
똑같은 해의 모습이지만 맞이하는 마음가짐이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해가 바뀌었지만 내모습 내자아가 변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음을 스스로 알고 있다.
올해는 띠가 같아서인지...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한해가 될것 같다.
1월1일 새벽부터 천지가 개벽하는 꿈을 꾸었으니 최선을 다하여 살아보자고 다짐해 본다.
말의 귀 모양과 비슷하다하여 이름 붙여진 마이산 ......
출장차 진안에 가서 청마의 해 산의 정기를 온 몸으로 받는다.
우연히 진안 시장내 제일식당에서 순대국밥으로 요기를 해결하는디... 맛이 일품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방송에도 나오고... 아니 전국택배에 시골 마을식당에 손님들이 밀려온다.
웬지 올해는 대박나는 한해가 될것같은 예감이!!! 그리고 돼지국밥도 인기 메뉴다.
달리고 또 달리자 2014년이여...... 너를 온몸으로 안고 새로운 세계로 나가보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