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하면 고추장 담양하면 대나무
교과서에서만 듣던말? 이제는......
담양군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반기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2002년 아름다운 거리숲 대상 수상
지친 나그네들이 휴식을 취할수 있는
가로수길을 걸어본다.
2013년 10월26~27 이번 주말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가로수길을 지나 담양의 명소 죽녹원
대나무향기따라 떠나는 죽녹원 나들이
날씨도 좋고 사람들이 많이들 오셨네요
돌다리를 지나 뚝방에 있는 국수거리
에서 비빔국수로 식사를 해결하고
죽녹원으로 들어가 봅니다.
세 갈래길 어느 곳으로 가야하나요...
경험삼아 걷는길이 아니라 다시는
되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기에...
잠시 사랑이 꽃피는 쉼터에서 휴식...
역시나 담양하면 대나무인가 보다
빼곡히 자리잡은 대나무숲 비가 내릴때
바람이 불때 들어오면 더욱 운치가 있겠다.
어쩌면 흐트럼없이 곧게 위로만 올라가는가?
마디마디 올차다 인생도... 사업도...
단계단계 순서순서 마무리를 잘 하면서
늦더라도 착실이 그것이 순리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