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는다... 아니다 참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와달 댓글 1건 조회 24,617회 작성일 13-05-23 22:06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수정 삭제 본문 담배를 끊은지 십구년째, 술을 끊은지 이년째 하지만, 아직도 머리 속에서 멤도는 기억들 지우개로 지워버리고 싶은 세상적인 즐거움 담배와 술로 인해 나는 끊는다는 표현의 정의를 새롭게 내려본다. 적어도 나 자신에게서만은... 끊는다가 아니라 참는다로 말이다. 이 세상과 이별하는 순간 나는 끊는다 내 몸과 영혼이 자유로와 깃털처럼 가벼워 생각의 파도를 타고 사상의 나래를 펼 때 비로서 나는 끊는다. 세상에서 나의 마음을 유혹하는 모든것들... 물질의 유혹,이성의 유혹,게임의 유혹,나 자신의 노컨트롤등 또한, 화내는것, 분내는것, 증오하는것, 미워하는것 나는 참는다. 마음의 안식을 얻는다. 모든 것들을 태워 호흡으로 재를 뿌린다.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내 자신이 더욱 숙성될때까지......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과 시도를 앞두고...... 이전글태양 13.05.26 다음글나 홀로 부르는 노래 13.05.20 수정 삭제 목록 댓글 1 댓글목록 행복한아침님의 댓글 행복한아침 작성일 13-05-24 10:15 욕구를 해결하는법 1. 포기한다. 2. 성취하여 이룬다. 욕구를 해결하는법 1. 포기한다. 2. 성취하여 이룬다. 댓글 옵션
행복한아침님의 댓글 행복한아침 작성일 13-05-24 10:15 욕구를 해결하는법 1. 포기한다. 2. 성취하여 이룬다. 욕구를 해결하는법 1. 포기한다. 2. 성취하여 이룬다. 댓글 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