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우리식품 댓글 0건 조회 10,544회 작성일 22-06-13 11:15 목록 본문 감자 이야기 022. 6. 13. 올해 85살 울 아버지입니다. 감자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햇감자를 캐주시며 활짝 웃으시네요. 사촌 고모 할머니가 작년 10월 99세에 돌아가셨는데 100살 넘게 사시면 좋겠지만 최소한 99세까지는 사셔야 한다 했습니다. 평생 새벽 4시면 어김없이 일하러 나가시는 아버지시라 걱정 없을듯 싶습니다.^^ 한바탕 소나기 쏟아지니 시들시들하던 단호박이 쌩쌩해졌습니다. 가뭄에 메말라가는 농작물을 위해 주룩주룩 비가 더 내렸으면 ... 바래봅니다. 이전글40일째 논에서 피뽑기 중이신 수사님과 개구리밥 22.07.01 다음글하늘보고 웃자 22.06.08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