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이 좋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우리식품 댓글 0건 조회 10,858회 작성일 22-06-06 11:39 목록 본문 흐린날이 좋다. 2022. 6. 6. 지난 겨울 심심해 하는 오빠를 위해 콩나물 재배기를 사줬더니 약콩을 심어 겨울에 콩나물 키워 먹겠다 모종을 키우고 있네요.^^ 콩과 들깨 새싹이 삐끔 얼굴을 내밉니다. 들깨 모종에서 향긋한 향이 납니다. 단비 내린단 소식에 하우스안 모판을 마당에 늘어 놨습니다. 귀찮다 하시면서도 아버지의 농사는 어김없이 되풀이 됩니다. 맑은날을 좋아하는 나지만 오늘은 날이 흐려 좋다. 이전글하늘보고 웃자 22.06.08 다음글물과의 전쟁, 풀과의 전쟁 22.05.31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