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저녁 들녁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yunju 댓글 0건 조회 20,401회 작성일 18-10-22 01:50 목록 본문 요즘 생활 각 분야에서 기계화 되듯 농업도 기계화되어 추수와 탈곡을 동시에 하는 콤바인이 순식간에 추수를 합니다. 콤바인이 지나간 자리 성큼성큼 낫을 들고 가신 아버지께서 한 귀퉁이 자투리 벼를 베고 계시네요. 밤 낮없이 계속되는 추수에 어느새 어둠이 내리고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내일은 마늘도 심고 김장 준비도 해야 겠네요. 이전글넉넉한 마음 풍요로운 가을 18.10.26 다음글미숫가루가 만들어 지기 까지 18.10.19 목록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